▲ ‘인터참 코리아 2022’에 참가한 제이비피코리아 부스 (사진=제이비피코리아 제공)
[메디컬투데이=김준수 기자] 제이비피코리아의 화장품 브랜드 ‘보니앤제이’가 9월 21일~23일 열린 ‘인터참 코리아(InterCHARM Korea) 2022’에 참가했다.
보니앤제이는 태반화장품 플라레세타를 필두로 필로플라, 버블리 등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선보였다.
플라레세타는 태반 전문 기업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태반화장품 브랜드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감을 부여하고 태반의 효과를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. 태반과 특허성분을 비롯해 히알루론산, 베타인 등 다양한 보습 성분이 들어있다. 또한 콜라겐 라인 콜라겐 앰플, 콜라겐 크림, 콜라겐 마스크팩은 태반과 함께 프랑스산 마린 콜라겐 추출물이 다량 함유돼 있다.
필로플라는 병‧의원 판매 제품으로 피부과 시술 후 주로 사용되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수분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.
버블리는 하와이 해양 심층수를 비롯해 9가지 해양 추출물을 함유한 비건 화장품으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았다.
보니앤제이 관계자는 “이번 인터참 코리아에 참가해 오랜만에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K-Beauty를 알리며 수출 및 유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”라며 “관심을 가져 주신 만큼 태반화장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명성을 지켜나가겠다”라고 밝혔다.
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(junsoo@mdtoday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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